케이티온 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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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2025년 케이티온 연말 송년회 스토리
작성자	관리자
2025년 케이티온 연말 송년회 스토리 포스팅 원문 바로가기 클릭 ⬆️ 안녕하세요, 케이티온(KTon)입니다. 지난 12월 19일(금)에는 케이티온 임직원들이 한 자리에 모여 2025년을 뜻 깊게 마무리하는 송년회를 진행했습니다. 💚 크리스마스 트리 장식 만들기부터 맛있는 저녁 식사까지, 모두가 함께한 시간은 한 해의 수고를 돌아보고 서로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소중한 자리였습니다. 2025년은 케이티온에게 의미 있는 변화의 해 였는데요. 오랜 시간 근무해온 탄방동 케이티온빌딩을 떠나 봉명동 케이티온유성타워로 사옥을 확장 이전하며 새로운 환경에서의 업무를 시작했습니다. 전 임직원의 노력과 협력 덕분에 어느덧 이곳에서의 시간이 8개월을 지나 안정적인 정착과 성장을 이어가고 있답니다. 그런 한 해의 끝자락에서 열린 이번 송년회는 함께 이뤄낸 시간의 의미를 되새기며, 다가오는 새해를 향한 새로운 다짐을 나누는 자리가 되었습니다. 이번 송년회는 오후 3시부터 시작되었습니다. 전 직원이 대회의실에 모여, 연말의 따뜻한 분위기를 함께 나누는 크리스마스 트리 오너먼트 만들기 시간을 가졌습니다! 🎀 저희 케이티온은 매년 연말, 사내에 크리스마스 트리를 설치하며 한 해를 마무리하는 전통을 이어오고 있는데요. 올해는 조금 더 특별하게, 트리를 꾸밀 오너먼트를 한 사람 한 사람이 직접 제작하는 방식으로 의미를 더해보았습니다. 준비된 오너먼트는 크리스마스 트리 도어벨과 미니 리스 만들기 두 가지 스타일로 구성되었으며 직원들은 뽑기를 통해 각자의 장식 유형을 랜덤으로 배정받는 방식으로 즐겁게 참여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이번 활동에는 작지만 특별한 의미가 더해졌습니다. 직원들은 각자 만든 오너먼트에 네 글자의 소원을 적어 트리에 걸어두기로 했답니다! 여기에 더해, 이슬기 부장님께서 전 직원에게 선물해주신 네잎클로버 장식도 각자 만든 오너먼트에 달아 트리에 달 수 있었는데요. 모두의 오너먼트에 행운이 더해지며 각자의 소망이 더욱 힘차게 이뤄지길 바라는 마음이 전해졌습니다~~🍀🍀 이번 오너먼트 만들기 시간은 케이티온의 사내 복지 프로그램인 리프레시 타임과도 맞물려 더욱 여유롭고 즐거운 분위기 속에서 진행되었습니다. 격주 수요일마다 운영되는 리프레시 타임은 지난 주에 한해 금요일로 일정을 조정하여, 송년회와 함께 운영되었는데요. 직원들은 케이티온유성타워 1층에 위치한 스타벅스에서 원하는 음료를 자유롭게 주문한 뒤 담소를 나누며 오너먼트를 만들었습니다. 리스 오너먼트 팀이 트리 오너먼트 팀 보다 먼저 만들기를 완료했는데요! 완성된 리스를 한 자리에 모아 두니 보기만 해도 따뜻한 연말 분위기를 느낄 수 있었답니다. 트리 도어벨 만들기에서는 의외의 난관(?)이 있었는데요. 도어벨 상단에 리본을 예쁘게 묶는 작업이 생각보다 쉽지 않아 많은 분들이 어려워했습니다. 하지만 걱정은 잠시! 손재주를 겸비한 금손 진주씨가 멋지게 리본을 완성해 주자 어느새 진주씨 앞에 줄이 생기며 리본 요청 행렬이 이어졌답니다. ㅎㅎ 덕분에 도어벨마다 예쁜 리본이 더해져 완성도가 한층 높아졌습니다. 크리스마스 트리 도어벨 팀도 모두 오너먼트를 완성했습니다. 도어벨 답게 맑은 소리를 내는 종이 달려 있어 보기에도 예쁘고 소리로도 연말 분위기를 물씬 느낄 수 있는 멋진 장식이 탄생했습니다~🔔 오너먼트 제작이 모두 끝난 뒤에는 본격적으로 크리스마스 트리 설치와 장식 작업이 이어졌습니다. 직원들이 함께 트리를 조립하고 직접 만든 오너먼트를 하나씩 정성스럽게 달며 각자의 손길이 모인 따뜻한 트리를 완성해갔습니다. 직접 만든 오너먼트가 하나둘 더해지고 포인트가 되는 붉은 장식들까지 함께 달아주니 트리가 훨씬 더 풍성하고 따뜻한 분위기로 변신했습니다. ❤️💚❤️💚 여기에 마지막으로 조명을 밝혀주자 반짝이는 불빛이 오너먼트 사이로 흘러나오며 한층 더 완성도 높은 크리스마스 트리가 완성되었답니다. 하나하나 정성 들여 만든 오너먼트와 함께 완성된 크리스마스 트리 앞에서, 모두가 함께한 기념 사진 한 컷! 반짝이는 불빛 만큼이나 환하게 웃는 얼굴들로 가득한 순간을 담고 있어 더욱 특별하게 느껴집니다. 서로의 손길이 모여 완성된 트리 앞에서 남긴 단체 사진은 2025년의 따뜻한 마무리를 잘 보여주는 한 장의 추억이 되었습니다. ❤️ 크리스마스 트리 만들기를 마친 뒤에는 한 해를 정리하는 의미로 사무실 대청소가 진행되었습니다. 하루 중 가장 오랜 시간을 보내는 공간인 만큼 사무실 내부는 물론 바닥까지 구석구석 정성을 다해 청소하며 새해에도 쾌적한 환경을 유지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전 직원이 한마음으로 청소에 참여해 책상 정리부터 바닥 청소까지 질서 있게 마무리하며 업무 공간에 대한 애정과 공동체 의식을 다시 한 번 확인할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이 되었습니다. 본격적인 송년회 행사는 단체 회식 명소인 간사이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케이티온유성타워에서 도보 1분 거리에 위치해 있어 모든 임직원이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었으며 이동 과정에서도 자연스럽게 대화를 나누며 송년회의 분위기를 이어갈 수 있었습니다. 아늑한 분위기의 별실에서 진행된 저녁 식사 자리에는 정성스럽게 준비된 다양한 한상차림이 제공되어 그동안의 노고를 서로 격려하고 편안한 대화를 나누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자리마다 웃음과 담소가 오가며, 올 한 해 함께 이뤄낸 성과와 서로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나눌 수 있는 따뜻하고 정다운 송년회 만찬이 이어졌습니다 :) 회식 메뉴는 싱싱한 회와 겨울철 보양식으로 으뜸인 해신탕으로 준비되었습니다. 신선한 해산물의 참맛을 느낄 수 있는 회와, 각종 해산물과 한약재가 어우러져 깊은 풍미를 자랑하는 해신탕은 몸과 마음을 모두 따뜻하게 해주었답니다. 대표님의 감사 인사와 함께 올 한 해를 돌아보는 소중한 시간도 마련되었습니다. 2025년 한 해 동안 고생한 임직원들에게 격려의 말씀을 전하시며, 다가오는 2026년에도 모두가 힘차게 나아가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진심 어린 건배사를 전하셨습니다. 대표님의 말씀이 끝난 뒤 직원 모두가 잔을 높이 들고 한 목소리로 화이팅을 외치며 한 해의 수고와 다가올 새해의 희망을 함께 나누었답니다. 대표님께서는 건배사 이후 직접 각 테이블을 돌며 직원 한 사람, 한 사람에게 따뜻한 격려와 감사의 인사를 전해주셨습니다. 잔을 채우며 한 해 동안의 노고를 되돌아보고 다가올 새해에도 힘차게 나아가자는 응원의 메시지를 건네는 이 시간은 조직 내 유대감과 팀워크를 더욱 돈독히 하는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 1차 회식의 마무리는 본부장님께서 따뜻한 인사말과 함께 진행해주셨습니다. 올 한 해 동안 함께해 준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시며 앞으로도 서로 협력하고 성장해 나가자는 격려의 말씀으로 자리를 뜻 깊게 만들어주셨습니다. 훈훈한 분위기 속에서 1차 회식이 마무리되었습니다! 2차 장소는 접근성이 용이하고 단체 인원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곳을 고려해 라이브 7080이라는 장소로 향하게 되었습니다. 복고 감성이 물씬 풍기는 분위기와 함께 라이브 음악이 어우러져 자연스럽게 흥을 돋우는 공간이었습니다. 팀장님께서 미리 예약 전화를 하셔서 도착하니 자리와 과일 안주를 바로 세팅해서 가져다 주시더라고요. 기다릴 필요 없이 바로 자리에 앉아서 편하게 시작할 수 있었답니다. 2차에는 서프라이즈로 이사님께서 오셔서 결혼을 앞둔 팀장님께 예쁜 꽃다발을 선물해주셨어요. 💐 몸이 다 가려질 정도로 큰 꽃다발을 들고 있는 모습이 너무 귀엽고 행복해보였답니다.ㅎㅎ 2차에서는 집에 갈 직원들은 먼저 귀가하고 남은 직원들끼리 회식을 이어갔답니다! 짠짠짠~~~ 라이브 술집인 만큼, 신청곡을 적어내면 무대에서 직접 노래를 불러야 하더라고요. 부장님과 대리님께서 멋지게 듀엣곡을 선보여 주셨는데 진지하면서도 재밌는 조합에 분위기가 한껏 달아 올랐습니다. 3차는 먹태집으로! 🍻 바삭하게 구운 먹태와 매콤달콤한 떡볶이로 3차도 열정적으로 시작했어요! 평소 바쁜 일정으로 회식 자리에 함께 하시기 어려웠던 이사님께서도 오랜만에 참석해 주셔서 직원들이랑 같이 이야기도 나누고 함께 웃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답니다~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죠..! 4차는 유성 봉명동 우산거리 쪽으로 자리를 옮겨 크라운호프에서 이어졌습니다. 사진은 없지만 이곳에서는 소세지, 황도, 화채로 과음한 속을 살짝 달래주면서 신나는 회식 자리를 이어갔답니다. ^^ 5차는 최후의 4인만이 함께 했는데요. 회식의 꽃이라 불리는 노래방에서 유쾌하게 마무리를 했답니다!! 노래방에는 특별한 친구가 있었는데요. 바로 사장님이 키우시는 앵무새! 생각보다 덩치가 커서 처음엔 조금 놀랐지만 직접 손에 올라타 주고, 포도도 능숙하게 먹는 과일 묘기까지 보여주며 분위기를 한층 더 귀엽게 만들어 줬답니다.ㅎㅎ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처음엔 가볍게 시작했던 송년회 자리가 5차까지 이어졌고, 웃고 떠들고 노래하며 오랜만에 직원들끼리 깊이 소통할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이번 회식은 송년회인만큼 맛있는 음식과 즐길 거리를 아낌없이 지원해주신 회사 경영진분들 덕분에 더욱 풍성하고 즐거운 자리였답니다. 덕분에 모두가 즐겁게 어울릴 수 있었고 함께 한 시간만큼 팀워크도 한층 더 단단해졌다고 느껴집니다. 이 에너지를 바탕으로 앞으로의 업무도 화이팅하게 이어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한 해 동안 케이티온 임직원 여러분 모두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준 모든 분들의 노력 덕분에 2025년을 값지고 의미 있게 마무리 할 수 있었습니다. 다가오는 2026년에도 지금처럼 서로를 응원하며, 더 큰 성장과 도약을 이뤄내는 케이티온이 되기를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우리 모두, 새해에도 화이팅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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